호남 반도체 25조 전기료 선납 거절의 배경과 전력망 과제
“호남 반도체가 끝난 것 아니냐”는 말이 나올 만큼 25조 원 규모의 전기료 선납 논의는 충격적이었어요.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거절한 것은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자체가 아니라, 대규모 전력망 재원을 마련하는 한 가지 방식이었습니다. 한국전력이 왜 미래 전기요금을 미리 받으려 했는지, 두 기업은 왜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차례로 살펴보면 논란의 구조가 선명해집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사안의 … 더 읽기